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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액션영화 '그레이 맨' ! 이것은 암살인가 학살인가? 전문 요원 출동!

by 무르병자리 202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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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영화 그레이 맨 포스터
액션영화 그레이 맨

 

안녕하세요. 이번에 추천드릴 영화는 총격씬이 많은 액션 영화 '그레이 맨'입니다! 이 작품은 22년 7월 개봉작으로 준수한 평점을 받고 있습니다. 라이언 고슬링과 크리스 에반스 배우가 나오는 영화이며, 현재 넷플릭스도 동시에 개봉하여 시청이 가능하오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작품은 러닝타임이 약 127분으로 2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15세 관람가 등급을 받고 있으며 영화에서 많은 사람들이 죽지만 디테일한 장면은 표현되지 않으므로 징그러움은 딱히 없습니다. 하지만 영화 내내 암살 또는 학살에 가까운 죽임이 지속되기 때문에 이 점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액션 스릴감은 나름 있는 편이고 진행속도가 빠른 편이기 때문에 시원한 감이 있습니다.

 

 

 

이 영화의 기본 줄거리는 그 누구도 모르는 '그레이 맨'이라고 불리는 CIA의 암살 전문 요원이 개인적인 사유로 감옥에 갔다가 감형의 대가로 영문도 모른 체 CIA의 비밀스러운 작전에 따라 암살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CIA가 감추고 싶은 비밀을 알게 되었는데요. 주인공은 역으로 CIA의 사주를 받은 소시오패스 전 동료에게 쫓기며 어린아이를 구출하고 살아남기 위해 시작되는 내용입니다.

 

 

 

액션 영화가 다들 비슷하듯 주인공이 무적인건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다치는 장면은 종종 나오죠. 게다가 전문 요원인 만큼 싸움도 꽤나 잘합니다. 사실 주인공의 히스토리가 전면적으로 다뤄지고 난 후에 시작되는 영화가 아니다 보니 어떤 삶을 살았는지는 알 수 없고 단지 중간중간 회상 씬으로 아주 살짝만 어떤 일을 당했고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등을 설명해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토리 구성이 매우 탄탄하다고는 볼 수 없지만 영화 연출이나 총격전에서는 대단한 스릴감을 더해줬기 때문에 준수한 평점을 유지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시간 날 때 킬링타임 영화로 추천드립니다!

이상, 액션영화 '그레이 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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