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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복수 범죄영화 '프라미싱 영 우먼' ! 뭔가 현대를 풍자하는 것만 같다.

by 무르병자리 2022.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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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영화 프라미싱 영 우먼

 

 

안녕하세요! 이번에 추천드릴 영화는 복수극이 벌어지는 범죄영화 '프라미싱 영 우먼'입니다! 이 작품은 2021년에 개봉되었지만 평점이 높은 것으로 매우 유명합니다. 제목은 생소할 수 있는데, 뭔가 현대 사회를 보여주는 듯한 느낌이 들어 씁쓸하면서도 안타까운 모습에 평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시청이 가능하오니 시청하실 분들은 참고 바랍니다.

 

 

 

이 작품은 러닝타임이 약 114분으로 2시간이 조금 되지 않습니다. 범죄, 드라마, 스릴러 장르를 갖고 있으며 15세 관람가인 만큼 무섭거나 야한 장면은 딱히 없으므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영화 진행 방식은 궁금증을 자아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왜 이러한 행동들을 하는지 궁금하게 만들면서 계속 보게 만듭니다. 스토리 구성은 단조롭고 무난하며 순탄하게 흘러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실 분들은 아래 설명한 줄거리 내용은 안 보시고 시청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영화의 기본 줄거리는 몇년 전 가장 친한 친구가 당한 비극적인 사건에 충격을 받고 고통 속에 살고 있는 여주인공(캐리 멀리건)가 친구를 위해 가슴 아픈 시련이 있음에도 파헤치고자 노력하는데, 주위에서의 안쓰러운 시선과 조언에 따라 그만두고 자신의 삶을 살려고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때, 여태까지 찾지 못했던 범인을 찾게 되는데 친구를 위해 완벽하고 치밀한 복수를 실행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결말을 스포할 수 없지만, 참 뭔가 안타까우면서도 현대에 비치는 모습과 비슷해 보여서 씁쓸했습니다. 가해자만 보호하고 가해자만 활발하게 지낼 수 있는 그런 세상이라고 표현하는 게 딱 한 줄 요약이겠네요. 아직 안 보셨다면 한 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스토리는 단순하지만 왜 평점이 좋은 영화인지 직접 판단해보시지요!

이상, 복수극 범죄영화 '프라미싱 영 우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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