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실화 다큐영화 '사진 속의 소녀' ! 그녀는 도대체 누구였을까?

다큐영화 사진 속의 소녀

 

 

안녕하세요. 이번에 추천드릴 영화는 범죄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다큐멘터리 영화 '사진 속의 소녀'입니다! 이 작품은 아주 오래전 1990년대까지로 내려가는 사건인데요. 충격적인 범인의 행동과 의문 투성인 미제의 사건을 해결하면서 세상에 안타까운 죽음을 알리고자 만들어졌습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시청이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작품은 러닝타임이 약 102분으로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영화의 첫 스타트는 순조롭고 단순해보이지만 중반이 지날수록 조금씩 실마리가 발견되면서 해결해나가는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실제로 의문의 죽음을 당했던 그녀의 친구, 직장 동료, 사건을 맡았던 FBI, 부모님 등 실제 인물의 인터뷰가 담겨 있으므로 누가 누구인지 헷갈리지 않게 잘 보셔야 합니다. 충격적이고 화가 치밀어 오를 수 있으나 시청 전 달달한 거 준비하고 보세요!

 

 

 

이 영화의 기본 내용은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 지금부터 약 30년 전 미스터리한 여성의 죽음과 연이어 벌어진 어린 아들의 납치 사건으로 몇 십년 동안 풀리지 않았던 미스터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범죄 실화 다큐멘터리입니다. 그리고 죽은 여성의 신분이 이상했고, 추적하며 알아내는 내용입니다. 마지막 장면은 실제로 해결 후의 온 가족과 지인이 모여 기리는 장면도 나오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사건을 맡으면 항상 해결하던 전직 FBI가 이 사건을 해결하지 못한채로 시간이 흘러 은퇴를 하게 된 것에 대한 아쉬움을 인터뷰에서 보였으면 은퇴 후에도 사건에 여운이 남아 결국 기관까지 생겨 참여하는 모습까지 나오는데 정말 멋있다고 느꼈습니다. 영화 처음에는 저런 일을 하는 사람은 저런 일 당할 수 있다. 끼리끼리다. 뭐 이런 생각을 하실 수 있는데요. 끝까지 보셔야 합니다. 결국 책까지 써서 그녀의 미스터리를 알리기까지 한 이 영화, 우리도 한 번 무시무시한 범죄 사건을 보러 가보실까요?

이상, 더 이상 있어서는 안되는 범죄 실화 다큐영화 '사진 속의 소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