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현실을 오가는 영화 명작 '인셉션' 강추 ! 타임슬립의 대표작

타임슬립류 영화, 인셉션

 

안녕하세요! 이번 추천 영화는 타임슬립의 대표적인 명작 '인셉션'입니다! 이 작품은 사실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들어본 영화일 듯합니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작품이며,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한 영화 인터스텔라의 감독과 같은 분으로 타임슬립의 명작을 만들어낸 영화이죠.

 

메인 주인공으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님이 나옵니다. 2010년에 개봉한 영화로 액션, 모험, SF, 스릴러의 장르를 장착한 유명한 영화입니다. 기본적으로 타임슬립류의 작품이라고 보시면 되고 그런 류의 영화인 만큼 집중해서 보지 않으면 다소 해석이 어려운 편에 속하기도 하는 작품입니다.

 

기본 줄거리로는 대표적인 SF 장르로, 타인의 꿈에 들어가서 생각을 훔칠 수 있는 콘셉트의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주인공을 이용해 라이벌 기업의 정보를 빼내고자 하는 사람이 있는데, 기발한 아이디어의 제안으로 생각을 훔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심는 '인셉션' 작전을 제안합니다. 성공 조건으로는 국제적으로 수배자가 되어있는 주인공의 신분을 바꿔주겠다는 유혹적인 제안을 하여 거부할 수 없도록 하고, 주인공은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돌아가기 위해서 그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합니다. 주인공은 최강의 팀을 구성하여 표적인 자에게 접근해 작전을 수행하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들이닥치고 마주하게 되는데요. 그 과정이 매우 스펙터클하고 험난한 모험이 시작됩니다. 꿈과 현실의 시간, 규칙, 타이밍 등 모든 것이 완벽해야만 하는 고난도 작전 수행이면서 한 번도 성공한 적 없는 '인셉션'의 모험이 시작됩니다.

 

이 영화는 현실세계에서 특정인의 꿈 속에 들어갈 수 있는 핵심 포인트가 있는데요. 문제는 꿈속에서 또 한 번의 꿈속으로 들어가는 복잡성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영화는 보는 사람들은 집중해서 보지 않는다면, 지금 상황이 꿈 속인지 현실인지 헷갈릴 정도로 엄청난 어려운 문제와 같은 상황이 펼쳐지게 되는 것이지요. 꿈속을 모험하는 자들 또한 정신상태가 혼미해져서 영화상에서도 꿈 인지 현실인지 헷갈려하며 헤매기도 합니다. 그리하여, 꿈 속인 지를 구분할 수 있는 장치가 있는데 이 부분은 영화를 볼 예정이신 분들을 위해 디테일하게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엄청난 복잡성 때문에 보는 내내 이해가 되어야 상황을 헤아릴 수 있는데, 집중하고 보신다면 큰 어려움은 없을 듯 합니다. 꿈속을 들어가는 장치, 그리고 꿈 속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는 장치, 또한 꿈속에서 엄청난 난제로 인해 탈출하지 못하는 자들에게 강제 탈출하게 하는 장치 등 여러 요소들이 있으며, 타임슬립의 엄청난 디테일함을 보여주는 극치에 달하는 작품입니다. 게다가 이러한 여정들이 하나의 꿈속을 여행하는 듯한 모험이 시작되어 액션과 스릴러 등이 동반하게 됩니다. 

 

이번 작품은 이전에 영화 인터스텔라를 포스팅하면서 생각났던 영화인데, 그만큼 매료되기 쉬운 명작이고 발상에 박수를 쳐주고 싶은 영화입니다. 심지어 2010년에 개봉한 영화인 점을 보면 정말 대단한 내용의 영화이지요! 다만, 아쉬운 것은 얼마전에 넷플릭스에서 종료가 되는 바람에 시청을 하실 수가 없어서 포스팅하는 데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작을 보시지 않은 분들이 혹시 있을까 하여 이렇게 안내드리게 되었네요!

 

러닝타임은 147분으로 되어있습니다. 약 2시간 조금 넘는 시간인데 지루할 틈이 전혀 없으며, 집중해서 봐야하므로 말똥말똥하실 때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글 작성 기준 한국시간으로 2022.04.19(화) 저녁 8시 20분에 OCN에서 상영하니 안보신 분들과 한 번 더 정주행 하실 분들은 참고하셔서 시청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직도 영화가 어려울까봐, 혹은 타임슬립류 이해가 힘들어서 고민 중이신가요? 전혀 고민하실 필요 없이 한 번 보시게 되면 매료될 만한 영화이니 시간이 되실 때 꼭 한번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타임슬립류 SF영화 '인셉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