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안녕하세요! 이번 추천 작은 SF영화의 명작! '인터스텔라'입니다. 매우 유명한 작품으로 거의 대부분이 보셨을 거라 생각되지만, 안 보신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하여 이 영화를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러닝타임이 170분 정도로 약 3시간 정도가 됩니다. 다만, 길다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내용을 담고 있으니 강추드립니다!
우선, 미래 과학기술을 실제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여 영화를 만들어 내시는 '크리스토퍼 놀란'님이 감독인 영화이며, 인간의 심오한 감정과 디테일한 부분까지 잘 소화해 내는 그런 명감독입니다. 이 작품 또한 미래를 그린 작품으로, 미래기술이 발달하여 우주 과학의 의미를 부여해 심오하고 참신하게 만든 영화입니다. 배우들은 유명한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제시카 차스테인, 마이클 케인 등으로 명연기를 펼치며 한층 더 영화 집중도를 향상했습니다.
공포성이 있거나 잔인하거나 그런 류의 영화는 아니며, 단지 미래 우주 과학의 심오한 과정을 그려냄으로써 인류가 개척해 나가는 새로운 우주 밖의 도전에 상대적으로 두려움은 느낄 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무섭진 않을 거예요!)
이 영화의 기본 줄거리로는 전 세계적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가 다가오며 시작됩니다. 지난 20세기의 인간이 범한 잘못들이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불러오고 NASA 또한 해체되었죠. 주인공은 어린 딸을 두고 인류를 구하기 위해 우주를 탐험해 새로운 개척지와 해결책을 찾으러 나섭니다. 즉, 사랑하는 가족들을 뒤로한 채 인류라는 더 큰 가족을 위해 이제 희망을 찾아 우주로 나가는 내용입니다.
은하계를 벗어나기까지 하는 큰 스케일로 다양한 행성들을 탐험하고 위험하거나 신비스러운 것들을 많이 접하며 대단한 CG 기술로 인해 시각적인 표현 또한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SF영화로써 기본이 될 인류애를 담고 있지만, 시공간을 초월한 가족애와 사랑애를 담아냄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우주 속의 사랑이야기라고 불리는 경이로운 영화입니다.
단 한순간도 지루할 틈이 없이 연출이나 연기, CG, OST, 스토리 등 유연하면서도 모든 시청자들에게 압도적인 전개 스타일로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더군다나, 우주선 같은 것을 제외하고 우주와 시공간에 대한 내용은 마냥 허구가 아닌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만든 영화로 이론으로만 가능하다던 5차원의 세계를 영화로 표현해 냈습니다.
이 영화는 사실상 깊은 과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눈으로 보고 마는데요. 영화를 한번 보시고 나면, '이 부분은 왜?', '이건 어떻게 된 거지?', '이게 가능한 걸까?' 등등 의문을 갖는 분들에게도 실제 해석으로 풀어낸 자료들이 많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저기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말로 표현하기가 정말 어려울 정도로 SF 장르가 표현해낼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보여주며 감히 SF 영화계 왕좌에 올랐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족애, 사랑애와 같은 인간의 감정을 간절함으로 정말 잘 표현하면서도 압도적인 스케일로 모두를 놀라게 할 작품입니다.
아빠가 보고 싶은 딸, 딸을 사랑하는 아빠, 그리고 그 외 인류애와 사랑애, 과연 그들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아니면 어떠한 어두운 앞날이 기다리고 있을까?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무서움은커녕! 눈물을 단단히 준비해놓고 보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최대한 스포를 드리지 않아서 감흥이 안 갈 수도 있지만, 후회 없이 보실 수 있으니 각 잡고 한번 감상하러 가보시죠!
이상, SF영화의 명작 '인터스텔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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