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추천 영화는 넷플릭스의 좀비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입니다! 이 영화는 현재 2개로 나뉘어 있어서 헷갈릴 수 있는데요. 제가 소개해 드리는 작품이 1편으로 개봉이 되었고, 프리퀄 작품으로 '아미 오브 더 데드 : 도둑들'이라고 해서 두 번째로 개봉한 작품이 있습니다. 편하게 첫 개봉작이 1편, 두 번째 개봉작이 2편이라고 칭하겠습니다.
같은 영화가 왜 2개이지?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1편과 2편은 시간상 시점 차이가 있습니다. 예전 영화에 판도를 가르기 위해 기가 막히게 스토리 진행 후 왜 그런 이야기가 시작되었는지를 나중에 알려주는 시점 표현이 유행했었는데요. 지금 보시는 이 영화가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흐름 상 2편이 먼저이고 1편이 그 후 이야기입니다. 제가 소개해 드릴 이번 영화는 1편, 사건 이후의 내용입니다!
제목에서도 소개했듯이 이 영화는 좀비물입니다. 유머를 겸비한 캐릭터를 포함하여 호러성 좀비와 물어뜯고 죽이는 잔인함 등을 지니고 있으며 대부분의 좀비물과 마찬가지로 청소년 관람불가의 심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 줄거리로는 좀비로 인해 황무지가 되어버린 라스베이거스에서 어느 깊숙한 곳, 2억 달러가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고 사람이 아닌 돈을 위해 목숨을 걸고 수많은 돈을 찾으러 팀을 꾸리고 잠입하는 내용입니다. 이 영화의 특이점은 좀비들이 지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며 뜻밖의 상황에 놀라면서도 그것을 노리는 역할을 위해 작전을 펼치기도 합니다. 각자의 전문성을 지닌 훈련자들을 섭외해 진행을 하지만, 전혀 싸울 줄 모르는 친구가 포함되어 있어 깨알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미 오브 더 데드 영화는 킬링타임 영화로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러닝타임은 2시간에 가깝지만, 시간 대비 스토리의 탄탄함과 깊은 연광성, 핵심 포인트 등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모두 고려하여 영화를 보기엔 우리가 더 피곤하고 찾는데 시간을 많이 소비합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이유는 볼만한 작품이기 때문에 추천드리는 것이며, 무엇보다 캐치하지 못할 영화라면 여러분께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만약에 2편 또한 보실 계획이 있다고 하시면 저는 개봉 순으로 1편 보시고 사건 이전의 스토리인 2편을 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1편은 좀비물 영화이며, 2편은 범죄물에 가까운 장르로 조금 콘셉트가 다르며 프리퀄로 개봉한 2편 '아미 오브 더 데드 : 도둑들'이 조금 더 재미 요소를 지니고 개봉했기 때문에 2편을 먼저 보신다면, 1편은.. 재미없게 느끼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라 생각되어집니다.
아직 나의 심심한 시간을 불태워 줄 킬링타임 영화를 찾지 못하셨나요? 지금 바로 좀비 영화인 '아미 오브 더 데드'를 감상해보러 가시는 것은 어떨까요~? 좀비물을 좋아하신다면 간단하게 보기에 아주 좋습니다!
이상, 넷플릭스 좀비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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