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액선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추천 ! 실화 바탕 저격수 이야기

액션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안녕하세요. 이번에 추천드릴 영화는 스나이퍼의 명작인 '아메리칸 스나이퍼'입니다! 액션 영화로, 2015년에 개봉했지만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영화는 인간의 감정적인 부분과 전쟁의 그 아픔을 잘 그려내고 표현되어 매우 인기가 지속적으로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쟁의 아픔을 표현하기 위해 사람을 죽이는 장면들이 나오다보니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며, 실제 있었던 이라크 파병의 이야기로 그 아픔만은 더해집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시청이 가능하지만, 언제 계약이 종료될지 모르기 때문에 시청 가능하실 때 꼭 한번 감상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 작품은 러닝타임이 약 132분으로 2시간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하지만, 단순 액션만 있는 영화가 아니라 사람과의 교류에서 느껴지는 여러 감정들을 복합적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집중하면서 보시게 될 겁니다. 더군다나, 밀리터리 액션물을 좋아하거나 저격 관련 스나이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권해드리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의 기본 배경 및 설명은 녹색 얼굴의 악마들, 전쟁의 종결자 네이비 씰 사이에서도 전설이라 불렸던 남자 주인공. 총알이 난무하는 전쟁터에서도 군인들이 적을 소탕할 수 있었던 것은 최고의 스나이퍼가 자신들을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신은 그에게 관용을 허락하지 않았는데요. 단 4일간의 허니문, 첫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에도 전쟁터를 떠나지 못합니다. 더 이상 자신이 사랑했던 남자가 아닌 것 같다는 아내의 눈물에도 그는 조국을 지키기 위해, 한 명의 전우를 더 살리기 위해 적에게 총구를 겨눠야만 하는 상황인 내용입니다.

 

 

 

첫 장면이 아이를 저격하고 있는 모습에서 시작되는데요. 곧바로 주인공이 어린 시절 때의 스토리로 넘어가면서 시작됩니다. 영화 보는 내내 뭉클하면서도 정말 전쟁 속에서는 사람이 미칠 수도 있겠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감정이입이 되었고, 특히나 영화 마지막 결말이 의미심장하게 끝남으로써 그 여운은 아직까지 남아 있는 듯 했습니다. 이 영화를 스포 할 수는 없지만 인기가 많은 만큼 꼭 한 번 보시길 추천드리고 싶네요.

 

 

 

전설의 저격수와 실화 바탕인 스토리, 그리고 전쟁 속의 액션이 더해지면서 주변 사람들의 감정표현까지 모두 느끼실 수 있을 듯합니다. 아직 영화 볼지 말지 고민 중이신가요? 걱정하지 마시고 재미있게 시청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실화 바탕인 스나이퍼 액션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이었습니다.